[경북다경뉴스=김형기기자] 대구 북구 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정구, 정태규)는 9월 23일 피자1991(대표 허준)를 방문하여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현재까지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이번에 1개소가 추가되어 전체 12개소로 늘어났다.
행복나눔가게는 판매하는 물품이나 제공하는 서비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나눔 사업으로 피자1991는 매월 10명에게 피자교환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윤정구, 정태규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소상공인들도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나눔가게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 많은 행복나눔가게를 발굴하여 대현동이 더 행복한 동네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