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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임시 개장한 영덕시장에서 장보기 펼쳐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9/21 [18:31]

영덕소방서, 임시 개장한 영덕시장에서 장보기 펼쳐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9/21 [18:31]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영덕소방서(서장 김태준)는 15일 개장한 임시 영덕시장을 찾아 지난 4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장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 영덕소방서, 임시 개장한 영덕시장에서 장보기 펼쳐

 

한편, 임시시장은 48동의 컨테이너에 상하수도 및 전기·소방(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시설 등을 갖추고 영덕 옛 야성초등학교 부지에 개장했다. 

 

이날 김태준 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영덕소방서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추석장을 보면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태준 영덕소방서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며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상인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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