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상수도관 개량 공사 현장관리 엉망

요철, 비산먼지로 인해 스쿨존 학생주민들 안전위협

엄재정기자 | 기사입력 2021/09/13 [06:25]

울진 상수도관 개량 공사 현장관리 엉망

요철, 비산먼지로 인해 스쿨존 학생주민들 안전위협

엄재정기자 | 입력 : 2021/09/13 [06:25]

[다경뉴스=엄재정 기자] 울진남부초등학교 앞 노후 상수도관 공사 현장 안전관리 상태가 엉망이다. 상수도관 등의 교체를 위해 파헤쳐진 현장은 어수선한 상태로 정리가 안돼 있다.

 

▲ 울진 상수도관 개량 공사 현장관리 엉망  © 엄재정 기자

 

현장 곳곳에는 해체한 노후 상수도관과 건설잔해물들이 임시덮개 등 아무런 조치도 없이 골목길에 수일째 방치돼 있기 일수다. 스쿨존에 포크레인 등 건설장비도 장기간 불법주차되었다. 해당업체는 사고방지안전 시설물 조차도 부실하게 시공해 주민들의 안전에는 관심이 없다.

 

시공업체는 임시포장도 생략하고 패인 곳곳에 노골적으로 진흙을 깔았다. 어떤 곳은 부직포를 깔아놓아 차가 지날 때마다 요철과 비산먼지를 계속 발생시킨다. 임시포장도 한 달이나 지나서 시공해 미관 저해는 물론 주민들의 일상 이동에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시공업체는 인근 주택 빗물받이 등 벽체에 파손을 가하고도 집주인의 항의에 해결하지 않고 공사하기에만 급급하다. 공사업체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안전모를 쓰지도 않고 작업을 하고 있다. 안전은 뒷전이고 업체의 안전불감증이 주민들의 생활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이 현장은 울진군이 시행청이고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하고㈜동림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있다. 울진군의 특별한 감시 감독과 주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 울진 상수도관 개량 공사 현장관리 엉망  ©

희망,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만의 방향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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