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추석 前 앞두고 민생침해 범죄 집중단속 실시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9/07 [00:26]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울진해양경찰서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6일부터 24일(3주간)까지 민생침해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단속 대상으로는 △동해안 주요 어종인 대게·오징어 불법포획 행위 △마을어장·양식장·선박 등 침입절도 △장기조업어선 선원의 하선요구 묵살, 강제승선 등 인권침해 행위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유통질서를 교란시키는 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불량식품 유통사범 △스킨스쿠버 활동을 가장한 불법포획 행위 등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추석 前 수산물 유통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육상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사범처리하여 국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
|
|
|
|
|
울진해양경찰서 관련기사목록
- 포항해경,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
- 울진해경,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 훈련 실시
- 울진해경, 연안사고 제로 위한 연안안전교실 집중운영
- 울진해경,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 울진해경, 영덕 강구 1km해상 화재어선 선원 구조
- 울진해경, 울진 영덕 강구 인근해상 어선화재…화재 진압·인명구조 중
- 울진해경, 어업인 대상 특별안전교육 실시
- 울진해경-울진군, 해안방제 합동훈련 실시
- 울진해경, 인명구조 역량강화 위한 집중교육 실시
- 울진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올해도 운영
- 울진해경, 국악인 초청 힐링 콘서트 개최
- 울진해경서장,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 실시
- 울진해경, 의무경찰 ‘한마음 체육대회’개최
- 울진해경, MZ세대 직원과 ‘소통으로 공감’
- 울진해경, 연안사고예방 위한 연안전지킴이 정식 운영
- 울진해경 ‘바다목장’수산자원 불법포획 어선검거
- 울진해경, 단체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 울진해경, 2022년 체력검정 실시
- 울진해경 “후포서 주말 해양사고 잇따라”
- 동해청-울진해경, 수중레저사업장 합동 점검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