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음식문화개선 사업 추진

달라지는 외식문화,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 문화운동으로

나경희기자 | 기사입력 2021/08/15 [05:21]

김천시 음식문화개선 사업 추진

달라지는 외식문화,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 문화운동으로

나경희기자 | 입력 : 2021/08/15 [05:21]

『코로나 19』인해 김천지역의 음식점에도 지금까지 없었던 불황의 길을 가고 있다. 다만, 이러한 불황의 터널에서 새로운 음식문화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문화개선을 위하여 김천시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김충섭 김천시장     ©나경희기자

 

위기에서 새롭게 찾아오는 기회를 찾기 위해 외식업계 종사자 뿐 만 아니라 전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통해 새롭게 발전하는 음식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1. 『맛․깔․친 우수음식점』 선정 및 관리

우리 지역의 대표음식점을 발굴․육성하고 차별화된 음식관광 콘텐츠를 활용하여 외식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맛․청결․친절한 음식점을 지정하여 경쟁력을 갖춘 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현재 28개소의 『맛․깔․친 음식점』을 지정하여 위생용품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선도적인 음식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하반기에 두 차례 걸쳐 맛․깔․친 우수음식점을 지정하여 지역의 대표음식으로 육성․관리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모범음식점 59개소, 으뜸음식점 5개소를 지정 관리하고 있다.

 

▲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  ©

 

2.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지정 운영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지정함으로써 자율 경쟁을 통한 위생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식품접객업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위생등급 현장을 평가하여 매우우수(90점 이상), 우수(85점~90점 미만), 좋음(80점~85점 미만) 3등급으로 지정된다. 우리시에서는 현재 58개소(일반음식점 30, 휴게음식점 25, 제과점 3)가 지정되어 있으며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대한 우대 조치로 개․보수비용 융자지원, 위생등급 기술지원, 표지판, 출입․검사․수거 면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범음식점, 우선구역(KTX역사, 고속도로 휴게소)과 당연구역(관광지)등 우수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위생등급제를 확대 지정하겠다.

 

▲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  ©

 

3.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추진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소비자의 음식소비 트렌드 교육으로 음식점 자생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실시한다. 음식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식 서비스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손님이 다시 가고 싶을 만큼 청결하고 친절한 음식점을 만들어 자생력 확보하고 영업주의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교육기관(김천대학교)에 컨설팅을 의뢰하였다.

 

4.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건강한 식단 실천운동 문화 확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접목한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 산채정식거리와 지례흑돼지 상가 지역에 건강한 식단 실천운동을 진행한다. 남은 음식물 싸주기, 남은 반찬 재사용 안하기, 개방형 주방설치, 신선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 활용, 화장실 개․보수, 메뉴판 및 간판 정비 등을 추진하고 나트륨 저감화 사업추진, 외식메뉴의 영양성분 자율표시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여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고 건강한 식단 실천운동으로 정착시켜 건강한 식단 문화 조성 실천운동으로 승화시켜 나아갈 방침이다.

 

▲ 외식업 영업주 경영컨설팅 개강식  ©

 

5. 『찾아라! 김천의 안심맛집 SNS 공모전』 개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김천의 맛집을 소개하고 참여한 결과를 공모하여 맛과 위생분야로 평가된 우수 맛집을 관광용 콘텐츠로 개발한다. 이를 위해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공모전을 실시하여 현대인의 입맛과 음식 소비문화를 바탕으로 건전한 식문화 소비를 확산할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

 

6.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음식문화개선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위생업소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주방내부와 냉장고 등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조리기구와 조리용품을 세척․살균하고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분위기 만들기를 홍보한다. 위생복과 위생모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관리를 준수하는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시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

      

▲ 외식업 영업주 경영컨설팅 개강식  ©

 

7. 다양한 홍보 매체 활용 및 홍보물 제작 지원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한 실천방법과 개선방향 등을 방송매체, 언론, 시정소식지, 홍보영상, 리플릿, 홍보용 책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또한 다양한 홍보물(앞접시, 세팅지, 앞치마, 푸드백, 살균수저통 등)을 제작하여 우수 실천업소에 적극 지원하는 등 자율적인 참여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8. 「연화지 맛쉼거리」 경상북도 공모사업 선정

경북도청 식품의약과에서 주최하는 ‘21년 소확행 맛쉼거리 조성사업’에 사업비 2억1천7백만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교동 연화지 일대를 수변 공간과 어우러지는 식당가로 만들기 위해 업소 환경개선, 집기류 구입 등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변 업소가 업소주도형 안심클린업소로 지정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또한 야외 스피커와 조명 등을 설치하여 음악과 조명이 흐르는 아름다운 연화지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9. 음식문화 개선 안심식당 경진대회 대상 수상

경상북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한 안심접시와 안심식당 지정제 경진대회에서 김천시가 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1억 원을 받았다. 김천시는 2020년도에 음식문화 개선을 위하여 앞접시 보급과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 앞지 제작보급 등을 위한 예산을 적극 확보하였고, 코로나 상황 극복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 등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왔다. 특히 친절, 질서, 청결을 중심으로 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시민운동으로 확산하는 점에서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 김천시, 식품 ㆍ 공중위생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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