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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농촌 집고쳐주기 활동 실시!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6/13 [10:26]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농촌 집고쳐주기 활동 실시!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6/13 [10:26]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의 행복충전봉사단은 6월 9일 사단법인 생활개선 울진군연합회(회장 박미란)와 협력하여 농어촌 취약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농촌 집고쳐주기 활동 실시!

 

이 날은 특별히 서대석 온정면장을 비롯한 온정면사무소 직원들도 동참하여 힘을 보태었다. 

 

이번 활동을 위해 봉사단은 울진군 온정면에 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김OO 할아버지 댁을 찾았다. 봉사단은 폐가전제품과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마당의 풀을 제초하는 등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어르신의 숙원이었던 화장실 신축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흙을 나르기도 하였다.

 

수혜어르신은 “그동안 처치곤란이었던 쓰레기들을 걷어내주셔서 마음이 홀가분하다”며 “특히 마당의 노후된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느라 매우 불편하였는데, 이제는 집안에서 편하게 화장실을 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앞으로도 농어촌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농촌 집고쳐주기 활동 실시!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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