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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림항공관리소 2,149ha 항공방제 실시

항공방제(밤나무병해충)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7/26 [21:02]

울진산림항공관리소 2,149ha 항공방제 실시

항공방제(밤나무병해충)시작!!

편집부 | 입력 : 2016/07/26 [21:02]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 고품질 밤을 생산해 농가소득 증가에 도움을 주고, 농가 일손을 덜고자 7월26일부터 30일까지 경남하동지역을 대상으로 총 2,149ha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 항공방제     © 편집부

 

 밤나무 항공방제 약제 살포는 바람이 없고 상승기류가 발생하지 않는 오전 5시부터 12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헬기를 이용하여 밤나무 초 두부 15∼20m 상공에서 스프레이 붐대로 살포하는 저공비행으로 살포약제가 바람에 흩날리는 일이 적다.

 

 최근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저공비행으로 소음이 발생하고 안개 및 우천 등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조정될 수도 있으며, 방제지역 주민들은 항공방제에 따른 양봉, 양잠 등 농가 피해와 장독대, 우물 등의 생활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준비 해둘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저공비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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