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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 대사, 상주 자전거박물관 방문

세계 최초의 자전거 발명국 대사! 전국 최초의 자전거박물관 찾아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21/04/20 [21:23]

주한 프랑스 대사, 상주 자전거박물관 방문

세계 최초의 자전거 발명국 대사! 전국 최초의 자전거박물관 찾아

남도국기자 | 입력 : 2021/04/20 [21:23]

[경북다경뉴스=남도국 기자]플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가 4월 18일 전국 최초의 자전거박물관인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방문했다. 

 

▲ 주한 프랑스 대사, 상주 자전거박물관 방문  © 남도국 기자


플립 르포르 대사는 박물관에서 셀러리페르, 드라이지네, 맥밀런, 미쇼, 하이 휠 자전거 등 클래식 자전거를 관람하고 자전거의 역사와 타는 방법 등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자전거 및 상주 자전거와 관련된 기획 전시실도 관람했는데, 상주에서 자전거점을 운영하던 사람들이 적은 각종 장부 등에 흥미를 보였다.   

 

윤호필 상주 자전거박물관 관장은 “자전거의 첫 발명지인 프랑스의 대사가 박물관을 방문한 데 대해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초의 자전거박물관이란 명성에 맞게 자전거 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 자전거박물관은 상주시 남장동에서 2010년 지금의 도남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현재 자전거 관련 유물을 구입 중이며 접수기간은 5월 14일까지다. 

 

▲ 주한 프랑스 대사, 상주 자전거박물관 방문  © 남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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