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영주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19일(월) 영주 국유림에서 숲 체험 놀이를 하였다.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면서 정서 발달은 물론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 같았다.
4월에 봄에 피는 꽃도 살펴보고 봄 향기를 맡아보며 봄에 들을 수 있는 소리도 들어보며 어린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숲에서의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다.
날씨에 따라 변하는 숲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숲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봄의 식물과 곤충들도 보며 “아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숲에서의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윤명희 원장선생님은 유치원아들이 숲 속에서 읽고 배우고 관찰하고 만들어보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어린이들이 자연에 다가갈 수 있고 긍정적인 인성발달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씀하셨고 자연을 올바로 보고 받아들이는 감수성을 기르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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