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반별 개강식 진행코로나-19 상황에서 따뜻한 울진영재교육, 내 안의 잠재성을 깨우다.[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17일(토) 영재교육원 및 울진남부초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울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수가 밀집된 공간에 모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각 교실에서 지도강사의 지도 아래 입학허가서, 선서 등 반별 개강식으로 진행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수학, 초등과학, 초등발명, 중등융합 4개반 운영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우수한 융합인재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는 총 54명이다. 토요 출석수업, 여름 집중교육, 영재캠프,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 형태로 학생들에게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인한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잠재성을 깨울 수 있도록 영재 강사들이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길 바라며 이를 위해 울진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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