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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성동적십자봉사회·새마을부녀회의 행복한 빨래터 봉사 활동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8:25]

상주시, 동성동적십자봉사회·새마을부녀회의 행복한 빨래터 봉사 활동

남도국기자 | 입력 : 2021/04/19 [18:25]

[경북다경뉴스=남도국 기자]동성동 적십자봉사회는 4월 16일 적십자봉사회원 10여 명 및 동성동 새마을부녀회원 15명과 함께 평소 세탁을 하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봉사활동을 펼쳤다.

 

▲ 상주시, 동성동적십자봉사회·새마을부녀회의 행복한 빨래터 봉사 활동  © 남도국 기자

 

동성동 부녀회원들이 빨래를 수거하고 적십자봉사회원들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빨래를 세탁, 건조해 부녀회원들이 다시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영랑 동성동적십자봉사회장은 “평소 세탁을 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봄처럼 대상자들의 마음도 조금이나마 따뜻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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