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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

정수장 위생 상태적합, 위생관리 강화

나경희기자 | 기사입력 2021/04/17 [22:36]

김천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

정수장 위생 상태적합, 위생관리 강화

나경희기자 | 입력 : 2021/04/17 [22:36]

[경북다경뉴스=나경희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황금․지례 정수장 위생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 김천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맑은물사업소(사진)  © 나경희기자

 

특히 2개 정수장 모두는 지난 3월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수도지원센터와 김천시 합동으로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정수 공정별 유충의 존재 유무, 정수장 주변 청결, 물웅덩이 생성, 방충시설 상태를 점검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을 위해 올해 국비 포함 사업비 46백만원을 투입하여 노후 방충망을 미세방충망으로 현재 교체 중으로 정수장 내 유충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고 했다.

 

또, 정수장 공정 지점별 여건에 맞는 거름망을 사용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아울러 수돗물 소형 생물 의심 민원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다.

  

김종국 맑은물사업소장은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정수장에서는 정수장 내외부 위생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원수, 여과지, 정수지, 배수지 등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만일의 사태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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