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전정기 기자] 4월 7일 용산동 근린공원을 지나다 활짝 핀 라일락 꽃이 탐스러워 앵글에 담았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근린공원에는 라일락 꽃향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도심 속의 봄 향기 가득한 하얀색 보라색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이문세 노래 가사처럼 젊은 날의 추억을 담고 있는 꽃말이 생각난다.
도심에 휘날리는 라일락 향기 봄꽃과 초록이 진해가고 이제는 봄이 깊어감을 느낄 수가 있다. 봄바람과 함께 보랏빛 향기에 취해 행복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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