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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완산동, 나눔으로 희망을 잇는 기부 릴레이

신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1/22 [22:56]

영천시 완산동, 나눔으로 희망을 잇는 기부 릴레이

신영숙 기자 | 입력 : 2021/01/22 [22:56]

[경북다경뉴스=신영숙 기자] 영천시 완산동에서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으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기부 열기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 사진설명=영천시 완산동, 나눔으로 희망을 잇는 기부 릴레이  © 신영숙 기자

 

지난 22일 완산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조대현), 완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경숙), 완산동 체육회(회장 박동운)에서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 50만원을 기탁했다. 소중한 기부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생계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완산동에서 모금된 기부금은 총 1,497만원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완산동 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완산동 통장협의회 50만원, 영천시공설시장상인회 30만원, 역전부녀자율방범대 20만원, 노인회 완산동분회 30만원 등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동용 완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실천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더불어 사는 완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영천시 완산동, 나눔으로 희망을 잇는 기부 릴레이  © 신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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