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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송서1리 주민 김길두 · 경북농약사 변종희 물품 기탁

풍각면, 추위도 이겨낸 따뜻한 나눔으로 하나되다.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1/22 [21:12]

청도군 송서1리 주민 김길두 · 경북농약사 변종희 물품 기탁

풍각면, 추위도 이겨낸 따뜻한 나눔으로 하나되다.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1/22 [21:12]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청도군 풍각면에 지난 21일 송서1리 주민 김길두(42세, 농업)씨와 경북농약사 변종희(31세, 봉기2리)씨가 쌀500kg(162만원), 라면50박스(100만원)를 기탁하였다.

 

▲ 사진설명=청도군 송서1리 주민 김길두 · 경북농약사 변종희 물품 기탁  © 백두산 기자

 

농업에 종사하는 김길두씨는 10여년전부터 매년 100만원 상당의 쌀을, 경북농약사를 운영하는 변종희씨 또한 5년전부터 뜻을 함께하여 동참하여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해 오고 있다. 두 사람은 각별한 고향 선후배 사이로, 이 날 전달식은 두 사람의 우정만큼이나 훈훈한 나눔의 현장이 되었다.

 

김용부 풍각면장은 “지역내 청년 기부의 물꼬를 터 주시는 두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외계층에게 정성껏 전달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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