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전정기 기자] 14일 경주 양북면 봉길리 감포 앞바다에 자리한 이 바위섬이 문무대왕릉 앞바다에서 해녀들이 물질하고 있다.
이곳에서 만난 한 해녀는 “51년째 바다와 하나가 되어 생계를 이어왔다”라며 “건강하니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무대왕릉 인근 바위에서 나는 자연산 미역이 최고로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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