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전정기 기자] 14일 경주 양북면 문무대왕릉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문무대왕수중릉에 지인들과 함께 찾았다.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이 죽어서도 왜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고 수장을 유언해 만든 수중릉인 대왕암이 있다. 육지에서 200m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에 솟아오른 대왕암은 문무대왕이 동해를 지키는 듯 당당하다. 그 사이로 붉은 해가 솟아오르면 그 경치는 더욱 장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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