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엄재정 기자]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홈택스 2.0 등으로『편안한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금년부터 비대면 모바일 홈택스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다.
▲ 국세청의 비대면 서비스! 모바일 홈택스 '손택스' 전면 확대 © 엄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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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가 국세 신고, 각종 민원신청 등 국세업무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PC 기반 홈택스 서비스의 80% 수준까지 이용할 수 있다.
→ PC 기반 홈택스 서비스(750종): 모바일 홈택스(’19년12월 212종 → ’21년1월 현재 705종)
납세서비스를 재설계하여 페이스아이디(안면인증)적용, 챗봇상담과 증빙서류 스마트폰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 도입으로 납세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보다 쉽고 편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홈택스 2.0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