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신영숙 기자] 가수 기수가 전역 후 보컬 디렉터로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 가수 기수   © 신영숙기자

중국 본토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인기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메인 OST곡인 '요즘 자꾸만'에 보컬디렉터로 참여한것.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요한이, 출연 중인 카카오M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메인 OST곡 '요즘 자꾸만'에 가수 기수가 보컬디럭터 겸 보컬가이드/코러스까지 맡아 노래를 부른 김요한을 적극 지원하며 곡의 완성도을 높였다.

'요즘 자꾸만'은 김요한이 참여한 첫 OST이자, 그가 연기하는 차헌의 테마곡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곡은 카카오M이 지난(11일) 오후 6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OST '요즘 자꾸만'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가수 기수는 투포케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투포케이에서 탈퇴한 뒤, 작년 전역 후 새앨범을 준비해 오는 29일 새로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