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인 출판·편집 전문가 양성을 통한 전문 분야 일자리 창출!온라인 마케팅의 증가로 텍스트보다 시각적 이미지 부각에 따른 디자인 전문과정 운용!- 1인 출판, 독립출판 등 편집디자인 분야의 신규 여성일자리 창출!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경북여성가족플라자를 올해 본격 운영함에 따라 특화된 교육을 통해서 전문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섬세함이 돋보일 수 있고, 가사와 육아로 Full Time job이 어려운 여성을 위해 시간활용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특화분야 교육으로 디자인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인디자인,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프로 등 그래픽· 편집디자인 교육과정을 개설 한다.
개인 책 쓰기 열풍 및 코로나 19로 인한 ‘집콕’ 트렌드로 독서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다. 1인 출판, 독립출판 등 스스로 기획하여 출판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편집디자인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또한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 인스타그램과 같은 온라인 마케팅이 증가하면서 텍스트보다 시각적 이미지가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는 편집디자인의 중요성과 활용성이 늘어남에 따라 어도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한 ‘1인 출판·편집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1월 2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액 도비로 무료로 진행되는 “1인 출판·편집전문가 양성과정” 신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여성일자리본부 홈페이지 (www.gbwomanjob.com) 공지사항에서 서류를 다운해서 작성 한 후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 여성일자리본부 인재개발팀 (054-650-7962).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 교육과정을 통해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인디자인과 같은 편집디자인 분야의 전문기술을 익혀 아이를 키우면서 1인 창업 및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경북여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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