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발령
신영숙 기자 | 입력 : 2020/12/16 [03:55]
[경북다경뉴스=신영숙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예비특보에 따라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풍랑주의보 및 너울성 파도 예보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으므로 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의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해경 관련기사목록
- 포항해경, 해로드앱으로 구조요청한 모터보트 구조
- 포항해양경찰서, 불법포획대게 13,000여마리 검거
- 포항시남구선관위, 조합원에게 음식물 및 현금을 제공 한 후보자 등 고발
- 포항해양경찰서 6톤급 어선 실종자 수색에 나서
- 포항해경, 호미곶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혼획 처리
- 포항해경, 포항신항 출항 중이던 선박 응급환자 이송
- 포항해경 새해 해맞이객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
- 포항해경, 감포항 동방 7km 해상 밍크고래 혼획
- 월성원자력본부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고시 제정
- 포항해경, 오류해수욕장 인근 해상 익수자 2명 안전하게 구조
- 포항해경, 죽도시장 위판장 인근 익수자 구조
- 포항해경, 감포항 남동방 약 78km 해상 밍크고래 혼획
- 포항해경, 기관고장 모터 보트 예인
- 포항해경, 구룡포 하정리 앞 해상 좌초어선 발생(2보)
- 포항해경, 구룡포 하정리 앞 해상 좌초어선 발생(1보)
- 포항해경,“우리의 안전이 국민의 안심”
- 포항해경, 영일대해수욕장 앞 좌주 요트 안전하게 구조
- 죽변 화재선박 발생, 울진해경 총력대응 인명피해 없어
- 포항해경, 적극적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통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힘써
- 포항해경, 어선 승선원 변동 미신고 행위 집중 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