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엄재정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논평과 지난23일 주한중국대사관 호국 시위을 통해 "중공군침략(1950년10월25일)한국전 개입 70주년일을 상기해 호국 결의를 다지자"고 주장했다.
▲ 활빈단, 1950년 10월 25일은 한반도 통일 좌절 시킨 중공군 인해전술 침략 만행일! © 엄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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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 국민들과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안보라인,3군장성,군 장병,교육자,공직자들에 “6·25 전쟁중 북진통일이 무산되고,흥남철수,서울 재함락 이 된 원인은 중공군침략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활빈단은 정부에 중공군침략이 남북통일을 가로막고 한반도 분단 고착화 원인임을 시진핑 (Xi Jinping,習近平)주석에 분명히 일깨워주고,일본 사드에는 침묵하면서 왜 한국 사드는 보복,강박 하는지 따지고 “청·일간도협약도 원천무효임을 천명하라"고 국민특별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중공군과 격전중 국군의 충천된 투혼으로 중공군 2만여명을 전멸시킨 강원도 화천 파로호(破虜湖)를 "일제명칭인 대붕호(大鵬湖) 로 바꾸라"는 무례하고 오만불손한 망발을 강력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