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신영숙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10월 22일 오전 09:38경 칠포해수욕장 해안가에서 60대 여성의 변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변사체는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하고 신고했으며,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A씨(62년생, 여성, 구미 거주)로 확인했다.
변사체는 포항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안치했으며, 현재까지 특이점이 없어 국과수에 변사자 감정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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