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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온정지구 맑은물 푸른농촌가꾸기사업 본격 추진

총사업비 28억원, 시설공사 8건 및 지역역량강화사업 진행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10/23 [15:58]

울진군, 온정지구 맑은물 푸른농촌가꾸기사업 본격 추진

총사업비 28억원, 시설공사 8건 및 지역역량강화사업 진행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10/23 [15:58]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은 권역단위종합개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온정지구 맑은물 푸른농촌가꾸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온정지구 맑은물 푸른농촌가꾸기사업」은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고, 민간자본·전문인력 유치를 통한 기존사업 한계를 보완하며, 거점시설 연계 등 공간 디자인을 통해 생태복원,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8억원(국비 19, 군비 9)을 투자해 온정면 온정리, 소태리, 조금리 일원에 생태하천 정비사업 등 시설공사 8건과 소재지 및 배후마을 주민들에 대한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전찬걸 군수는“ 「온정지구 맑은물 푸른농촌가꾸기사업」이 금년도 10월말에 착공하여 2021년 말까지 완료되면 정주환경 및 주민문화복지 상승의 효과를 누리고, 주요거점의 역할을 수행하여 관광객 증가 및 만족도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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