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성주군,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관광 경쟁력 높인다

즐겁고 안전한 언택트 맞춤형 관광으로 관광성주 이미지 구축

손윤수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21:49]

성주군,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관광 경쟁력 높인다

즐겁고 안전한 언택트 맞춤형 관광으로 관광성주 이미지 구축

손윤수기자 | 입력 : 2020/10/21 [21:49]

[경북다경뉴스=손윤수 기자]성주군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위드(with) 코로나시대에 필수 요소가 되고 있는 청정하고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과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관광 수용태세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성주군,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관광 경쟁력 높인다(한개마을 여행자센터)  © 손윤수 기자

 

포스트코로나 트렌드에 맞춘 개별, 소규모 자유여행객 유치를 위하여 분산형·비대면·비접촉 언택트관광과 프로그램·콘텐츠 등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여행만족도를 직접적으로 높일 수 있는 소규모 인프라 구축,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 수용태세 분야를 중점 개선하고 있다. 

 

▲여행자센터 설치 ▲스마트관광안내서비스 실시 ▲음식업·숙박업 시설환경개선 추진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배치 ▲관광지도 안내판 설치 ▲벤치, 그늘막 등 편의시설 설치 ▲관광객을 위한 우산대여 서비스 등의 사업을 핵심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관광객들의 쉼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여행자센터 3개소(성밖숲, 한개마을,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설치, 스마트폰으로 관광지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스마트관광안내서비스를 4개소(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성밖숲, 회연서원)에 제공하고 준공을 앞둔 성산동고분분전시관에는 관광홍보 키오스크를 설치 준비 중이다.

 

▲ 성주군,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관광 경쟁력 높인다(태실 스마트관광안내서비스)  © 손윤수 기자

 

또한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으로 59곳이 입식시설, 화장실 개선 등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11월중 식당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 및 국민들의 여행 불안해소를 위해 주요관광지 4개소(성밖숲, 한개마을, 세종대왕자태실문화관, 가야산생태탐방원)에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배치 등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즐겁고 안전한 성주관광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청정하고 즐겁고 안전한 언택트 성주관광을 알리고 코로나 새 일상에 맞는 여행 콘텐츠․서비스 개발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속적으로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해 스치는 관광이 아닌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성주군,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관광 경쟁력 높인다(태실 스마트관광안내서비스)  © 손윤수 기자

가슴으로 읽고 눈으로 담는 낡고삭은 사진쟁이
 
  • 도배방지 이미지

성주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