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부터 7일간 북면 나곡2리에서 자원봉사자 45명과 함께“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 18번째 행복마을이 탄생했다.
▲ “북면 나곡2리, 희망울진 행복마을 18호”탄생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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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면 활동을 지양하고, 개인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을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마을 담장 페인트칠, 꽃밭 만들기, 코로나19 극복 안녕키트 제작 및 전달 등 재능 있는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 활동이 더해져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다.
김덕열 소장은“오순도순 즐겁게 사는 북면 나곡2리 마을주민처럼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환경을 만들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찬걸 군수는“희망울진 행복마을 18호 탄생을 축하하며 코로나19 재난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 “북면 나곡2리, 희망울진 행복마을 18호”탄생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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