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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정미숙‧남영화 모녀, 나란히 책 발간해 화재

김순규기자 | 기사입력 2020/09/30 [00:12]

예천 정미숙‧남영화 모녀, 나란히 책 발간해 화재

김순규기자 | 입력 : 2020/09/30 [00:12]

[다경뉴스=김순규 기자]예천에서 칼 국수집을 운영하는 정미숙, 남영화 모녀가 나란히 책을 발간해 이목을 끌고 있다. 

 

▲ 예천 정미숙‧남영화 모녀, 나란히 책 발간해 화재  © 김순규 기자

 

정미숙씨는 ‘평범한 사람도 특별하게 만드는 독서의 기적’, 딸 남영화씨는 ‘삶의 근육을 키우는 하루 한권 독서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책읽기로 얻은 진정한 삶의 의미와 꿈을 찾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정미숙씨는 “독서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 이었다.”며 “독서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신의 가치를 찾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게 해준다.”고 말했다.

 

남영화씨는 “엄마가 책을 읽고 바뀐 모습을 보면서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고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고 엄마와 함께 모녀작가가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칼 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는 모녀는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통해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누구나 독서를 통해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하루한권 독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세상의 어떤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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