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기자]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9일(화) 관내 착한가게 1개소를 방문하여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가게는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게 되며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8호점 辛짬뽕상회이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폭넓게 쓰여 질 예정이다.
辛짬뽕상회는 “매년 연말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름의 방식으로 기부를 하였는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한 또 다른 기부방식을 알게 되어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정휘대 민간위원장은“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으로 착한가게 8호점까지 탄생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 실천에 뜻이 있는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상준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기꺼이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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