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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비상진료체계 가동

도 및 시ㆍ군 26개 보건소에 방역․비상진료대책반 운영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9/29 [00:59]

경북도,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비상진료체계 가동

도 및 시ㆍ군 26개 보건소에 방역․비상진료대책반 운영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9/29 [00:59]

- 시군별 1개 이상 40개 선별진료소 운영, 감염병전담병원 4개소 운영 

- 응급의료기관 31개소 및 병의원 등 463개소, 약국 455개소 운영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감염병관리와 비상진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귀성객의 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대처와 조치를 위해 도 및 시․군 보건소에 26개의 방역․비상진료대책반이 운영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코로나19 발생상황 등을 고려, 추석연휴 기간에도 시군별 1개소 이상 40개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신속한 진단검사가 가능하며,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가 가능한 감염병전담병원 4개소도 연휴기간에도 운영한다.

 

또한, 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 155개소를 운영해 법정 감염병의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에 대한한 비상진료체계도 가동한다. 응급의료기관 31개소는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463개소, 약국 455개소는 추석 연휴 운영계획에 따라 지정‧운영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현황 및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 △119안전신고센터(☎119), △경상북도 및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App)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 및 시․군 보건소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도내 재난거점병원*인 권역응급의료센터 3개소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다수 인명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재난응급의료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 재난거점병원 : 포항성모병원, 안동병원, 구미차병원

 

또,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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