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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 펼쳐

나누어서 더 풍성하고 함께해서 더 즐거운 추석명절

신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05:59]

영천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 펼쳐

나누어서 더 풍성하고 함께해서 더 즐거운 추석명절

신영숙 기자 | 입력 : 2020/09/25 [05:59]

[다경뉴스=신영숙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 위문기간을 지정해 나자렛집 등 27개소 사회복지시설에 과일과 송편 등 위문품 전달하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 영천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 펼쳐(나자렛집 방문 사진)   © 신영숙 기자

 

노숙인 복지시설인 ‘성모자애원 나자렛집’과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용평마을’에 방문해 시설입소자의 외출·외박 및 외부인 면회제한으로 가족의 품이 그리운 입소자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예년 명절에 비해 코로나19 여파로 방문자 모두 마스크 착용과 함께 철저한 손 소독을 실시했고 최소 인원으로 방문했다. 또한, 시설 내부진입을 제한하고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해 바이러스에 취약한 시설 내 입소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 영천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 펼쳐(용평마을 방문 사진)   © 신영숙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전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전 시민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추석 명절 위문을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영천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 펼쳐(용평마을 방문 사진)   © 신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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