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남도국 기자] 울진군은 경기 시흥시 코로나19 132번 확진자 A모(50대)가 19일 오후 7시 52분부터 9시까지 울진군의료원장례식장 특실을 다녀간 것으로 파악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울진군 방문 관련 동향 보고 전문이다.
다음..........................
(2020년 9월 22일 10시) 환자발생 개요 신고일시 :‘20. 9. 21.(월) 19:40 확진자 친척 신고 인적사항 : ○○○씨(거주지: 경기도 시흥시) 위험요인 :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 접촉(9.19.(토) 17:52~21:00) 조치사항 : 접촉자 자가격리
<발생경위> 9. 19.(토) ·17:52~21:00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특실) 방문 ·21:20 죽변면 장모님댁 방문하여 친척 14명(타지역)과 숙박 9. 20.(일) · 오전에 동해시 친척집 방문 및 식당에서 식사 후 · 오후에 시흥시로 귀가, 직장동료 확진자로 접촉자 통보 받아 검사함
9. 21.(월) ·19:20경 확진 통보 받음 ·19:40경 울진군보건소에 동해에 있는 조카 보건소 신고
□ 조치사항 및 향후계획 장례식장 방문자 명부 확보 후 개인별 전화안내 동일시간 대 장례식 방문자 상주포함 울진지역 총 40명 (타지역 37명으로 파악) 울진지역 접촉자는 현재 자가격리 중 / 오늘 중 검사 예정 내일 (23일) 검사 결과 판정 시흥시 거주 확진자의 울진 관내 이동경로 파악 중 선별진료소 인력보강 2팀(6명) 운영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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