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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삼요리 인삼클라쓰’성황리에 마쳐

10대부터 60대까지 함께 만드는 맛있는 인삼요리 선보여

김순규기자 | 기사입력 2020/09/14 [23:22]

영주시 ‘인삼요리 인삼클라쓰’성황리에 마쳐

10대부터 60대까지 함께 만드는 맛있는 인삼요리 선보여

김순규기자 | 입력 : 2020/09/14 [23:22]

[다경뉴스=김순규 기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365일 기념행사인「인삼요리 인삼클라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월 14일 밝혔다.

 

▲ 영주시, 인삼으로 하나되는 ‘인삼요리 인삼클라쓰’성황리에 마쳐  © 김순규 기자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모님께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 10대 어린이부터 손자, 손녀와 인삼요리를 함께 나누고 싶은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선생님의 강의에 따라 인삼으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인삼요리 인삼클라쓰」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인삼요리를 배워보는 요리교실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로제파스타, 궁중떡볶이 등 7종의 메뉴에 인삼을 녹여냈다.

또한 엑스포 D-365일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요리실습 후에는 본인이 직접 만든 인삼요리를 먹으며 요리에 대한 소감과 엑스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식 및 나눔의 시간도 함께 했다.

 

▲ 영주시, 인삼으로 하나되는 ‘인삼요리 인삼클라쓰’성황리에 마쳐     ©김순규 기자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색다르게 인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 “인삼을 직접 구매해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요리로 대접 해보겠다.”, “내년에 개최될 인삼엑스포가 기대된다.”라며 인삼에 대한 인식개선과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 내년에 개최될 엑스포의 성공개최에 긍정적인 영향을 반응을 보였다.

 

장욱현 조직위원장은 “이번 「인삼요리 인삼클라쓰」을 통해가 인삼을 다양한 요리로 즐기며 인삼을 통해 세대가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 개최될 엑스포도 알차게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삼이 식재료로 요리에 접목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인삼요리 인삼클라스」의 레시피 6종은 엑스포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공식 유튜브에서는 ‘풍기인삼’을 주제로 4행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 영주시, 인삼으로 하나되는 ‘인삼요리 인삼클라쓰’성황리에 마쳐     ©김순규 기자

세상의 어떤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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