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무더위도 잊은 새마을회와 함께하는 깨끗한 대가만들기큰집 새마을회 재활용품 수거와 간이승강장 청소[다경뉴스=손윤수 기자]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는 8월 5일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대가면 환경개선을 위해 마을마다 수거한 농약빈병을 모아 자원재활용과 승강장 청소에 앞장섰다.
이날 농약빈병 수거 후 회원들은 행락철을 맞아 간이승강장 청소는 물론,성주에서「먹·자·쓰·놀」실천을 위해 회원 30여명은 관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가지면서 더욱더 발전하는 대가면 만들기에 노력했다.
대가면 새마을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과 다음세대를 위한 환경지킴이 역할에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배한수 대가부면장은 “포스트 코로나와 무더위에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자원재활용 실천에 앞장서고 모든단체의 힘과 지혜를 모아 행복하고 살기좋은 대가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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