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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지휘관과 의무경찰간 ‘짜장면 데이 오찬 소통’ 실시

형식과 격식 탈피 의무경찰의 애로사항 청취 사기 진작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20:06]

울진해경, 지휘관과 의무경찰간 ‘짜장면 데이 오찬 소통’ 실시

형식과 격식 탈피 의무경찰의 애로사항 청취 사기 진작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8/06 [20:06]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6일 형식과 격식을 탈피하여 지휘관과 의경 간 소통과 사기진작을 위한 ‘짜장면 데이’오찬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울진해경, 지휘관과 의무경찰간 ‘짜장면 데이 오찬 소통’ 실시  © 백두산 기자

 

이번 행사는 조석태 서장이 취임 후 함정과 파출소에 근무하는 의무경찰과 짜장면을 먹으면서 격이 없는 대화로 병영생활의 개선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사기진작과 명랑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해 짜장면을 맛있게 먹은 의경들은 “화목한 분위기 속에 평소 고민하고,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맘 편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자주 이런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석태 서장은 의무경찰들에게 “이번 행사로 우리 의경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격 없는 소통으로 자체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활기찬 병영생활을 위해 국립해양과학관 견학 등 의무경찰 사기진작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울진해경, 지휘관과 의무경찰간 ‘짜장면 데이 오찬 소통’ 실시  © 백두산 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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