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나경희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2020. 8. 4. ∼ 9. 3. 까지 모집한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대규모 국가통계조사로 2020년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김천시 관내에 상주하는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건물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만 18세이상의 김천시 관내 거주자이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이중취업 제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합격자는 9월 11(수)이후 개별통지를 받게 되고, 11월 1일∼11월 18일까지 조사전용 태블릿을 이용해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사요원 모집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통한 인터넷접수와 시청 정보기획과 또는 읍면동 방문에 의한 방문접수로 이루어진다. 모집인원은 총 128명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보기획과 기록물통계팀(054-420-6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보기획과 김성환과장은 “국가의 각종 정책을 수립하고 통계 자료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요원 모집에 책임감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리며, 각 가정에서도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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