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특화사업 “홈케어 정리해준 Day!”실시이것이 복지데이(Day)~ 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다경뉴스=남도국 기자]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8일 신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가구에“홈케어 정리해준 Day! 사업”을 실시했다.
“홈케어 정리해준 Day! 사업”은 신흥동 자체 복지브랜드‘이것이 복지데이(Day)’의 일환으로 계획한 10개의 맞춤형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정리정돈이 서툰 취약계층가구에 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방문해 화장실 청소, 마당 잡초제거 등 주거 내·외부 환경정비를 실시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특화사업은 주민 및 기관단체에서 정기기부, 일시기부를 통하여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05만원을 재원으로 금년에는 총 5가구에 홈케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청소와 정리정돈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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