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봉화군, 하반기 금연지도원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 실시

‘담배연기 없는 녹색도시 봉화’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7/09 [02:53]

봉화군, 하반기 금연지도원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 실시

‘담배연기 없는 녹색도시 봉화’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7/09 [02:53]

[다경뉴스=백두산기자] 봉화군 보건소는 7월 7일(화) 오후 2시 4층 영양교육 실습실에서 금연지도원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 사진설명=봉화군, 하반기 금연지도원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 실시  © 백두산 기자

 

이번 간담회에는 금연지도원 3명과 관계공무원 2명, 총 5명이 참석하였으며, 금연관련 법령, 추가․변동된 금연구역 및 금연구역 단속절차 및 단속요령, 금연지도원의 주요 활동 범위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하반기 지도·단속 일정 협의와 지도단속 중 민원발생에 대한 대응법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금연지도원들은 활동내역을 서로 공유하고 나아가 간접흡연, 전자담배의 위험성,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서 서로 토의하며,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열정을 보였다.

 

금연지도원은 봉화군의 올바른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를 감시 및 계도하며, 지역사회에 금연홍보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박남주 보건소장은 “흡연이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 사람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는 만큼 간접흡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금연지도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봉화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봉화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