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김형기기자]2020년 6월 5일 금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6월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886명입니다.
현재, 확진환자 65명은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명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717명(병원 3,678,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으로 전체 확진자 중 96.4%(전국 90%)입니다.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어제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1명으로 달서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발열, 가래 등의 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진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현황입니다.
6월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4명입니다.
현재까지(6. 4.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71명이 증가한 총 6,913명입니다.
이 중, 6,844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6,745명이 음성 판정을, 34명*(공항검역 10, 보건소 선별진료 16, 동대구역 워킹스루 8)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6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보건소 선별진료 16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8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10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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