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달성군 청소년안전망”가동

김형기기자 | 기사입력 2020/06/02 [21:31]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달성군 청소년안전망”가동

김형기기자 | 입력 : 2020/06/02 [21:31]

[다경뉴스=김형기기자] 달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19년 12월 유가지역에서 실시했던 야간 위기청소년 발굴사업의 연장선으로 2020년 야간 위기청소년 발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김형기기자

 

이번 위기청소년 발굴 활동에는 달성군청, 달성경찰서, 달성군 청소년 지도협의회, 패트롤맘 달성군지회, 달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총 5개 기관, 20명)가 참석하였다.

 

2020년 5월 28일 22시부터 24시까지 시행된 야간 위기청소년 발굴 활동은 달성군 논공읍에서 진행되었다.

 

위기청소년 발굴 활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우범지대 방범 활동, 청소년 길거리 상담, 필요 물품 지원 등으로 진행되었다.

 

2020년 야간 위기청소년 발굴활동은 5월 논공을 시작으로 달성군 9개 읍면을 1회씩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미송 센터장은 “달성군에 많은 청소년들이 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청소년기관을 알고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들도 있지만, 이를 몰라 혼자 힘들어하고 고통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이 사회 곳곳에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청소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야간 위기청소년발굴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기관들을 알리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궁금한 것이 있는 청소년, 사는 것에 힘듦이 있는 청소년, 자녀를 키우다 힘들 때,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보일 때 등 청소년에 관련한 모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청소년 전화 1388로 전화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언제 어디서나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달성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