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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급식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등 급식환경 개선사업 추진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5/29 [00:59]

경북교육청, 급식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등 급식환경 개선사업 추진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5/29 [00:59]

[다경뉴스=백두산 기자]경북교육청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등 급식환경개선을 위해 312억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경북교육청]급식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구미 진평중 현대화사업 후 식당 모습)  © 백두산 기자

 

학교급식환경개선비는 학교 급식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조리종사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리기구 교체비, HACCP 자동화시스템, 급식시설보수 지원과 급식소 현대화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급식기구는 단가가 고가인 물품이 많아 급식기구 교체비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노후시설에 대해서는 학교별 급식 여건과 노후도 등을 고려해 급식소 급식환경 개선사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능률적이고 위생적인 급식시설 개선을 위해‘학교급식 현대화 가이드북’을 발간·배부했으며,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급식 시설개선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급식시설 현대화사업을 신청할 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 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지난해 관내 학교 식중독 사고가 전년 대비 92% 감소한 것은 급식관계자분들의 위생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과 꾸준한 급식환경 개선 덕분이다”며 “학교별 급식여건과 노후도 등을 고려해 급식환경개선으로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경북교육청]급식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구미 진평중 현대화사업 후 조리실)  © 백두산 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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