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치료를 위한 체내 전기장 분포 해석기술 이전

종양세포 위치를 타겟으로 하는 전기자극을 통한 암 치료 기대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08:43]

종양 치료를 위한 체내 전기장 분포 해석기술 이전

종양세포 위치를 타겟으로 하는 전기자극을 통한 암 치료 기대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5/22 [08:43]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한국뇌연구원(KBRI, 원장 서판길)은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인체 내 전기장 분포 해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국내 벤처기업 ㈜필드큐어에 이전한다고 21(목) 발표했다.

 

금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한국뇌연구원은 ㈜필드큐어에서 정액기술료를 받게 된다. 이 기술은 인지과학연구그룹 이찬희 박사 연구팀이 개발하였으며, 설립 이후 다섯 번째 기술이전이다.

 

기술의 핵심은, 수치해석 기법을 이용해 인체 내 전기장 분포를 계산하여, 종양세포가 위치한 정확한 지점에 특정 세기의 전류가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종양세포에 전기장이 효율적으로 집중되게 함으로써 암 치료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한국뇌연구원 이찬희 박사는 “인체 내 전류가 흐르는 경로를 파악하고 전기장 분포를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하는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며 “보다 정밀한 자극을 줌으로써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과 같은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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