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 오픈

세계의 희귀 고산식물이 한자리에~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5/21 [23:52]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 오픈

세계의 희귀 고산식물이 한자리에~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5/21 [23:52]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사장 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 김용하)은 기존 비공개 지역이었던 알파인하우스를 지난 20일 일반에 공개하였다.

 

▲ 알파인하우스 오픈 테이프 커팅식  © 백두산 기자

 

약 11,000㎡(약 3,300평)의 면적으로 조성된 알파인하우스는 세계 고산식물자원의 전시, 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산기후*에서 자라는 식물의 생육을 위해 3동의 고산냉실 및 다양한 암석경관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냉실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식물 식재지 하부에 쿨링파이프를 설치해 차가운 물로 토양온도를 낮추고, 환풍시설과 차광시설을 도입하여 내부 대기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 고산기후 : 해발 2,000m 이상에서 볼 수 있는 기후로, 바람이 세고 건조하여 나무의 키는 작아지고, 초본류 또는 지의류 등의 식생이 나타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내부적으로 치러진 20일 오픈식에는 1동의 냉실이 먼저 공개 되었으며, 한국, 중국, 몽골, 네팔 등 아시아 지역의 고산 및 아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희귀식물 약 200종 30,000 여 본을 볼 수 있다.

 

향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속적인 고산식물자원 도입을 통해 중앙아시아, 북미 및 유럽의 고산식물 전시 냉실을 추가 조성하여 점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알파인하우스 공개를 통해 세계 고산식물자원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산식물자원에 대한 전시, 교육,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여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 오픈  © 백두산 기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포토] 봄과 여름 사이의 소백산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