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죄인도 제자로 불러 주시고, 이 시간 작은 모습으로 하나님의 귀한 제단에서 기도하며 은혜를 기원하는 예배를 올려드리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오늘은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지키고 축복하라는 “청년주일”로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눈부시게 푸르른 청년의 때에, 하나님 우리 청년들을 진리와 믿음으로 지키고 보호하고 인도하여 주시고! 한빛교회의 모든 우리 아들딸들, 헛된 길로 시행착오를 걸어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생명과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올바르게 성공하며 알찬 열매 맺는 귀한 제자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 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모든 인간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들의 구세주십니다. 한빛교회에 그 예수님이 계십니다. 한빛교회에 나오기만 하면 아픈 몸이 나아지며, 맹인이 눈을 뜨며, 앉음 뱅이가 일어서며, 무릎 관절 통증이 사라지고, 모든 아픈 사연들이 말끔히 소멸되며, 하나님의 사랑과 감사와 은혜가 축복으로 그 자리를 메워주는 믿음을 느끼게 됨을 믿습니다.
한빛교회는 하나님이 도우시는 참 좋은 교회임을 감사드리오며, 김XX 목사님이 참 좋은 목자시고, 믿음과 사랑과 능력이 충만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말씀으로 아끼며 시원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목자임을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장로님들도 참 좋은 장로로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며 균형 있게 이끌어 가는 귀한 장로들임을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전도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권사님들, 집사님들, 실버 어르신들, 청소년 유아들, 모두 모두 착하고 선하고 아름답고 복된 성도들로, 충성스런 제자들로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고 순종하는 한빛교회의 아름다운 구성원들임을 감사드립니다.
그러지만, 아직도 우리 한빛교회는 부족한 점도 많아 기도하며 합니다. 우리 모두 복음으로 울진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밀알이 되기를 원하오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더 좋은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우리는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더 많이 감사하겠습니다! 더 많이 섬기겠습니다!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더 많이 베풀겠습니다!
더 많이 찾아가 위로하며더 오래 참으며,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더 높고, 더 깊고, 더 넓은 하나님의 큰 뜻을 받들어 사랑의 하나님께로 나아가겠습니다! 이 모든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이루어 주시옵소서!
질환으로 고생하는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치료하여 주셔서 속히 나음을 받아 하나님계시는 교회로 나와 우리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구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많은 주의 백성들이 고통 받고 신음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한국과 울진에 숨어서 우리를 넘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 이제는 거두시고 우리들의 주변에서 물러나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교육의 현장에 많은 문제를 발생하며, 세상인심이 흉흉하여 나라 전체의 삶의 기강이 흔들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노를 거두시고 용서하여 우리 모든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정말 두려워하며 섬기고 따르는 세상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빌고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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