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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스승의 날’맞아 이철우 도지사 감사방문

임이자 의원, “‘선생님’이라고 부를 때가 가장 가슴 따듯해”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5/15 [02:00]

임이자 국회의원 ‘스승의 날’맞아 이철우 도지사 감사방문

임이자 의원, “‘선생님’이라고 부를 때가 가장 가슴 따듯해”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5/15 [02:00]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미래통합당 간사)이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 임이자의원 방문(상주화령중학교 제자)  © 백두산 기자

 

40여년 전, 임 의원이 상주 화령중학교에 재학할 당시 이 도지사가 본교 교사로 부임받으면서 사제지간의 연이 시작됐다.

 

스승의 날을 맞아 임 의원과 이 도지사는 선생과 제자로 돌아가 학창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임 의원은 “처음 20대 국회에 입성해 이철우 선생님을 선배동료의원으로 만나 뵙고 인사드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1대 국회를 앞두고 경북도지사와 경북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마주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한, “‘선생님, 선배의원님, 도지사님’ 이렇게 호칭이 계속 바뀌었지만 여전히 선생님이라고 부를 때가 가장 가슴 따듯하다”며 사제간의 우애를 나눴다. 

 

한편, 임 의원은 작년 겨울 이철우 도지사를 도와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던 경북지역의 방역현장을 함께 방문하는 등 경북도민의 권익 보호에도 힘쓰며 훈훈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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