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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지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망 구축

강구파출소 해양안전 지킴이 및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운영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5/07 [00:52]

울진해경, 지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망 구축

강구파출소 해양안전 지킴이 및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운영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5/07 [00:52]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안해역의 사고예방과 위험성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해양안전 지킴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울진해경, 지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망 구축   © 백두산 기자

 

울진해경 강구파출소에서 5. 6.(수) 10:00경 관내 지역주민 10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지킴이 위촉과 “해양안전 지킴이 집”현판식을 갖고 먼저 2개소에 구명조끼 40벌과 안내판을 비치하여, 국민 누구나 빌려 입을 수 있는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리적으로 광범위한 동해안 연안해역의 특성과, 매년 증가하는 연안활동 수요를 반영, 보다 많은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지역 특성에 정통한 주민과 해경의 협업을 통한 民·官 해양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해양안전 지킴이”의 주요역할은 크게 '민간순찰요원임무, 구명조끼 무료대여, 해안순찰 가이드, 民·官 소통창구 등'으로 관내 항포구별 지역주민과 비영리단체 등 10개소를 우선 선발, 운영하고 선정된“해양안전 지킴이”는 향후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옥문 강구파출소장은‘이번 해양경찰과 지역주민과의 협업은 광범위한 연안해역 안전관리 한계 극복에 장점이 있으며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울진해경, 지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망 구축   © 백두산 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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