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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국민은 알고싶다
엄재정기자 | 입력 : 2020/04/26 [17:09]
[다경뉴스=엄재정 기자] 코로나19사태속 특히나 총선을 앞둔 시점에 벌이고 총선후 밝혀진 오거돈 前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부산지검에 고발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은 26일 "국민은 사건 전모를 알고 싶어한다"며 검찰에 즉각 철저 수사를 요구했다.
▲ 시민단체 활빈단, 국민은 알고싶다 © 엄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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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활빈단은 대형악재인 이 사건에 대해 청와대와 여권지도부가 "금시초문 이었다" 며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핵심인사,여권 수뇌진 누구도 몰랐다는 납득할수 없는 해명에 국민적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오거돈 성추행사건은 1998년 美 클린턴 대통령과 백아관 인턴 여직원 르윈스키와 집무실 책상밑에서 벌인 성추문 축소판과 같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검찰에 헛다리 짚지말고 오 전 시장 최측근인 정무라인중 직전 청와대 근무했던 핵심인물을 찾아내 "알고도 보고 안했는지,총선전 심각한 사건이라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에 알렸는데도 총선 끝날 때 까지 덮은 것 인지를 밝혀내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시장집무실에서 여직원에 가한 성추행 망동은 "은폐할수 없는 심각한 도덕성 문제다"며 유권자인 부산시민을 포함한 온 국민들에 중대 문제를 숨겼다면 이는 대국민 우롱행위로 "4.15총선전 터졌을 경우 부산·경남은 물론 전국적 선거판세를 뒤흔들어 집권여당이 압승은 커녕 참패해 여야가 뒤바뀔수 있는 메가톤급 사건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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