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후보 선대위,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 사퇴 요구!“文 정권 ‘탈원전’ 대변한 로펌 영진 대표변호사 박형수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4월 9일 무소속 장윤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울진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법무법인 영진은 지난 2018년 1월 울진군민에 의해 결성된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와 탈원전 정책 피해자 217명이 탈원전 정책이 부당하다며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소송”에서 산업통상부 법률대리인을 맡아 소송을 각하시켰다.
장윤석 후보 선대위는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권의 재앙적 탈원전 정책 폐기’를 핵심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음에도 정작 문재인 정권 탈원전 소송을 대변한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를 공천한 것에 대해 막장공천, 사천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또한 미래통합당에 박형수 후보자를 당장 사퇴시키고 울진군민에게 사죄할 것을 요구하며, 박형수 후보자에게도 “더이상 몰랐다는 변명으로 울진군민을 능멸하지 말고 당장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이 논란으로 인해 향후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의 선거판세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문재인 정권 ‘탈원전’ 대변한 법무법인 영진 대표변호사 박형수 후보자는 즉각 사퇴하라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선거구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가 울진경제를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소송을 대변한 법무법인 영진의 대표변호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법무법인 영진은 지난 ‘18.1월 울진군민으로 결성된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와 탈원전 정책 피해자 217명이 탈원전 정책이 부당하다며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소송」의 산업통상부 법률대리인을 맡아 소송 각하를 이끌어 내 울진군민과 탈원전 피해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장본인이다.
뿐만 아니라 법무법인 영진은 산자부에 원전폐쇄 관련 법률적 근거를 제공하고 소속 변호사가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코드인사로 임명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기까지 하였다.
미래통합당은 제21대 총선 핵심공약으로 ‘문재인 정권의 재앙적 탈원전 정책 폐기’를 핵심 정책공약으로 내세웠음에도 정작 문재인 정권 탈원전을 대변한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를 국회의원 후보로 내세운 것에 대해 막장 공천, 사천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미래통합당은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에 앞장선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박형수 후보자를 당장 사퇴시키고 울진 군민에게 사죄해야 한다.
박형수 후보자도 몰랐다는 변명으로 울진군민을 능멸하지 말고 당장 사죄하고 사퇴해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지역을 확실히 살릴 사람이 누구인지를 유권자들께서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이다.
2020년 4월 9일 장윤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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