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코로나19 종식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 실시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한 번 더 당부[다경뉴스=남도국 기자]화동면에서는 4월 8일 코로나19 근절을 위해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정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함에 따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됐으며,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행사·여행은 연기 또는 취소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기간 동안 최대한 집 안에 머물 것을 권고했다.
뿐만 아니라 연일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바,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영농 폐기물 소각 자제를 당부하며, 작은 불이라도 초동 진화가 될 수 있도록 발생 또는 발견 즉시 유관기관에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면민 여러분들의 피로감도 클 것으로 판단되나 빠른 종식을 위해 면민 여러분들에게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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