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남도국 기자]용마로지스는 4월 8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도움을 주고자 물품(마스크, 박카스, 음료수 등)을 기탁했다.
용마로지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일원으로 1983년 운송사업을 시작해 현재 보관, 택배, 운송, 국제(포워딩), 물류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힌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유수한 기업의 물류 서비스를 맡고 있으며, 특히 의약품, 화장품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노고가 많은 의료진, 관련 종사자 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상섭 행정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물품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상주시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하여 온 힘을 모아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고자 철저한 차단 방역과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만전의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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