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손윤수 기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성주군(군수 이병환) 가천면은 4월 6일 월요일 화사한 봄날을 맞이하여 ‘2020년 새봄맞이 연도변 꽃길조성 사업’ 추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성주군사진((가천면-연도변 꽃길조성)) © 손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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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진입로 가천삼거리 회전교차로, 가천우체국 ~ 금봉리 구간, 신계리 732-2 연도변, 가천면 복지회관 부근 등에 4월부터 5월까지 약 1달간 조성 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남천, 패랭이, 비올라, 마가렛, 메리골드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봄을 맞아 방문하는 많은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천면장은 “앞으로도 꽃길 조성사업을 통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인한 침체돼 있는 가천면에 봄이 왔음을 알리고 더불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